프론티어 메디슨, KRAS 차단제로 8000만달러 투자 유치+

프론티어 메디슨, KRAS 차단제로 8000만달러 투자 유치

프론티어 메디슨(Frontier Medicines)이 8000만달러(약 1064억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총 자본금은 2억 3550만 달러가 되었다. 프론티어 메디슨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KRAS 차단제 FMC-376으로 현재 G12C 돌연변이 KRAS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 바머(Chris Varma) 대표는 “FMC-376이 이전에 생성된 단작용 억제제에서 나타난 저항성을 극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력한 데이터를 축적했다”며 “FMC-376은 G12C 돌연변이 KRAS의 비활성

아미노산 ‘류신’ 과다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악화+

아미노산 ‘류신’ 과다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악화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같은 내용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에 20일 게재됐다. 연구팀은 세포, 동물 및 소규모 인간 연구를 결합하여 높은 단백질 다이어트와 동맥경화 간의 연관성과 그 메커니즘을 연구했으며 단백질에서 분해된 아미노산이 대식세포를 비정상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하루

대웅제약 PRS저해 항섬유화제, 유럽의약품청 희귀의약품 지정+

대웅제약 PRS저해 항섬유화제, 유럽의약품청 희귀의약품 지정

대웅제약에서 개발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베르시포로신은 2019년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베르시포로신은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 항섬유화제 신약 후보물질로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다만 인체는 콜라겐 부족 시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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