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사물인터넷 시대 ‘명과 암’

3D프린팅·사물인터넷 시대 ‘명과 암’…KISTEP 기술영향성 평가

  • 조선일보 박근태 기자

  • 3D프린팅은 제품을 인쇄하듯 한 층씩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입체 형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기술이 개발된지는 27년이 흐른 기술은 산업적인 가능성이 인정되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은 기술이다. 미국의 포드를 비롯해 미항공우주국(NASA) 등 해외 기업과 연구기관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활발히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캐릭터 장난감에서 인공 혈관, 차량용 부품을 비롯해 달 표면의 우주기지를 3D 프린팅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나왔다. 누구나 자기 책상에서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다품종 맞춤형 생산 방식은 이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하지만 3D프린팅이 가져올 미래가 마냥 밝지만은 않다. 그때그때 원하는 제품의 모형을 찍어내면서 전통적인 금형산업 일부가 대체되면서 해당 분야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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