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세포’ 연구 참여한 일본 학자 “존재 확신 못해”


‘만능세포’ 연구 참여한 일본 학자 “존재 확신 못해”

ㆍ논문철회 제안… 사진 조작 의혹 이어 파문 확산

‘제3의 만능세포’라 평가받은 자극촉발만능(STAP)세포 연구에 참여한 일본 학자가 이 세포의 존재를 확신할 수 없다며 동료 연구자들에게 논문 철회를 제안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고베 이화학연구소가 주도한 STAP 연구의 공동연구원이었던 와카야마 데루히코 야마나시대학 교수는 10일 NHK와의 인터뷰에서 “믿었던 데이터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정말 STAP세포가 생긴 것인지 확신할 수 없어졌다”고 말했다. 세포의 주요 증거였던 ‘특정한 유전자’ 변화가 논문 발표 전 연구팀 내에서는 ‘변화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지난주 이화학연구소 발표 문서에서는 ‘변화가 없었다’로 바뀌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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