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면역세포로 간암 치료 신약 만든다

내 안의 면역세포로 간암 치료 신약 만든다

이재원 조선비즈 기자

입력 : 2014.04.28 03:08

[BIO|JW크레아젠] 간암 치료 신약

자신의 몸에서 나온 면역세포를 이용해 간암을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면역세포는 우리 몸에 들어온 병원균이나 독소와 싸워 이를 없애는 기능을 하는 세포다.

JW크레아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 치료제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에 대한 임상 3상 시험 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JW크레아젠은 JW중외신약의 자회사다.

간암은 국내에서 매년 환자가 1만3000여명 새로 생길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환자가 75만명 새로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수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지만 재발률이 높아 1차 치료 후 재발을 막아주는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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