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혁명, 미래를 바꾸다

로봇 혁명, 미래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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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A 지진 당시 LA타임스는 로봇이 쓴 지진 발생 기사를 온라인에 가장 먼저 실어 화제가 됐다. 내러티브 사이언스와 StatSheet라는 회사는 보스톤 글로브와 포브스에 컴퓨터가 작성한 기사를 납품한다. 한 달에 만5천 건의 기사를 컴퓨터 알고리즘이 작성하는데 기사 한 건 작성에 1초도 걸리지 않는다. 내러티브 사이언스의 최고기술책임자 크리스티안 하몬드는 5년 안에 컴퓨터가 퓰리처상을 받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월스트리트의 금융거래 중 80%는 인간이 아닌 복잡한 컴퓨터 알고리즘이 대신하고 있다. 미국 UCSF(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등 5개 대학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복용할 약을 로봇이 조제한다. 따라서 약사가 없다. 아마존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창고에서는 키바(Kiva)라는 이름의 로봇들이 수많은 제품들 가운데 특정 고객이 주문한 제품들을 찾아 배송담당 직원에게 신속하게 가져다준다. 사람은 포장만 한다. 구글은 8개의 로봇 관련 업체를 인수했다. 구글의 무인 자동차는 인간만의 고유 영역인 차량 운전마저 자동화했고,BMW와 벤츠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이 이를 뒤따르고 있다.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얼마 전 컴퓨터 알고리즘과 로봇의 발전이 불러올 미래의 파급 효과를 이렇게 표현했다.

원본 영상 보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99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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