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아트 국제공모전 개최… 글로벌 행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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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기자lhy37@medipana.com

2015-11-05 09:11
바이오아트 국제공모전 개최… 글로벌 행사로 확대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주최…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 사업의 하나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이 ‘제3회 바이오아트 국제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 Digital Art Weeks(DAW) International의 공동 주최로 오는 5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에는 이태리 Roberta Trentin의 ‘Bios’가 선정됐으며, 의약바이오컨버젼스 연구단장상에는 Celine Minkyung Park의 ‘Fungus Inhale Vaccination’,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상에는 임지향씨의 ‘따개비의 생명력’이 선정됐다.
 
또한 DAW International상에는 Dimitri Dimov의 ‘Metamorphoseson’, 국립과천과학관장상에는 Adam P. Summers의 ‘Bonnethead noc, Little-skate Yolk noc, Shark noc’, 심사위원상에는 여주제일중학교 이수아 학생의 ‘풍요의 창조자’가 선정됐다.
 
바이오아트 공모전은 생명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를 형상화해 대중과의 공유를 취지로 한 대국민 과학 이벤트로써, 생명과학의 대중화에 힘을 모은 바이오 관련 기업의 후원과 함께 시작됐다.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 해 세 번째로 열린 바이오아트 국제공모전은 해외 참가자들의 작품 접수를 시작한 첫 해로써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총 상금 600만원 규모로 ‘지속 가능성:생명의 풍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5월 14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5개월간의 작품 접수를 통해 해외에서 350점, 국내에서 110점 등 총 46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작품은 생명과학계, 예술계, 교육계 교수 및 관련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예술성, 기술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Roberta Trentin의 ‘Bios’에 대해 사진을 이용해 박테리아와의 융합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과학을 바탕으로 하여 잘 드러낸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로 인해 더욱 다양한 바이오 관련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New York Times에 소개된 세계적인 바이오아트 작가 Elaine Whittaker의 작품을 비롯하여 미국 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of Microbiology)에서도 전시에 참여함으로써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바이오아트 작품을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초대작가인 Anna Dumitriu와 Catherine Young 및 한양대 홍종욱 교수의 워크샵을 통해 대중이 직접 작가와 함께 바이오를 더한 예술작품을 만들고 첨단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바이오아트 기술도 체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바이오콘)의 김성훈 단장은 “바이오아트 공모전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규모면에서나 내용면에서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하고 있어 연구단이 국내외로 알려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과학의 대중화뿐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이오아트 전시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 내년 상반기 중국 상해에서 첫 해외 전시회를 개최토록 초청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바이오아트 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수상작 및 초대작가 전시회는 11월 5일 목요일부터 11월 15일 일요일까지 11일간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 1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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