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바이오아트 공모전&초대작가전

서울대 바이오콘 & 서린바이오, 제3회 바이오아트 공모전 초대작가전 공동개최
newsdaybox_top.gif 2015년 06월 23일 (화) 10:46:00 김성훈 기자 btn_sendmail.gif newskorea@newstown.co.kr newsdaybox_dn.gif

서울대학교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이하 바이오콘, 단장 김성훈)과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가 제3회 바이오아트 공모전 & 초대작가전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지속가능성 : 생명의 풍요’라는 주제로 자연과 생명이 지닌 풍요로움을 예술적 영역으로 연결하여 이를 형상화 한 작품들을 통해 과학-예술 간 융합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국제적인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통해 공모전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모전 전시회와 더불어 아웃리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워크샵이 진행된다. 바이오아트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그 동안 베일에 쌓여져 왔던 과학 실험실과 예술 작업실의 풍경을 더 많은 대중들, 특히 미래 바이오 산업을 선도해 갈 중고등학생들과 공유하고, DIY(Do It Yourself: 스스로 해보자)와 DIWO(Do It With Others: 함께 해보자) 문화를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열릴 예정이다.

바이오콘 김성훈 단장은 올해는 해외 전문 작가를 초대하고 관련 워크샾도 진행함으로써 바이오아트행사가 생명을 중심 주제로 하는 복합적이고 글로벌한 과학문화이벤트로 한단계 진화하는 원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는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아트라는 새로운 장르가 가져오는 자연스러운 융합의 모습을 기대한다면서, 바이오분야 종사자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창출은 물론 일반인들의 바이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힘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이 과학과 예술을 쉽게 접함으로써 바이오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15일 부터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11월에 시상식 및 국내외 전문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 계획이다.

생명과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순수회화, 사진, 현미경사진, 시각디자인 등 시각 기반의 다양한 작품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bioart.biocon.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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