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부족하고 경쟁도 심해… 위기의 젊은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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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부족하고 경쟁도 심해… 위기의 젊은 과학자들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10월 30일 18:45 | 최종편집 2016년 10월 30일 23:55

네이처 제공

네이처 제공

이번 주 ‘네이처’ 표지에는 ‘젊은 과학자들의 어려운 처지’라는 문구와 함께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의 모습을 표현한 삽화가 실렸다.

27일자 ‘네이처’는 연구 사업이 어떻게 젊은 과학자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지에 대해 다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학이나 공학 분야의 박사(PhD)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4년을 기준 영국은 전년 대비 6.2%로 1만7400만 명이 증가했고, 미국은 전년 대비 4.3%(4만100명), 독일은 0.8%(2만600명), 일본은 0.7%(1만2800명) 증가했다.

20년 전 당시 20~39세 사이의 젊은 과학자 숫자는 전년 대비 0.8%씩 증가해왔던 반면, 2014년에는 1.6%로 2배가량 증가율이 늘었다. 그만큼 젊은 과학자들이 안정적인 연구를 할 기회를 얻기 힘들어진 셈이다.

네이처는 연구자가 원하는 주제를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랜트’ 연구비나 정규직 수가, 늘어나는 연구인력에 비해 많이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매년 4만여 명씩 과학자가 배출되고 있지만 대학 정규직 자리는 연간 3000개 정도만 생겨나고 있다.

 

원문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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