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경제 이끌 유망 기술 10가지는

바이오 경제 이끌 유망 기술 10가지는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5~10년 내 기술 실현 가능할 것”
승인 2017년 01월 17일  09:23:39 이연지 기자 yeonji0764@econovill.com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언급되면서 ‘정밀 의료’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 핵심 기술로 주목 받는 것은 ‘유전체 분석’이다. 문제는 유전체 분석에 비용이 높아 상용화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지난 10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미국 유전체분석장비업체 일루미나는 “100달러에 한 사람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 가능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2000년대 초 한 사람의 유전체 해독에 필요했던 비용은 약 30억달러(약 3조 5000억원). 지난 2011년 세상을 떠난 애플 창업자 스티브잡스도 죽기 전 유전자 검사에 10만달러(약 1억 1800만원)를 지불해야 했다. 그러다 2014년에는 일루미나가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면서 유전체 분석 비용이 1000달러(약 118만원)까지 낮아졌다. 이제는 그 비용이 100달러(약 12만원)까지 떨어질 날도 머지 않은 듯 하다.

원문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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