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과 단백질 연구 새 방법

신약 개발과 단백질 연구 새 방법

새로운 생물학 발굴에도 기여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TSRI) 연구원들이 신약 개발과 단백질 연구 향상을 위한 다목적의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냈다.

이 방법은 연구자들이 자연적인 세포 환경에서 수십 만 개의 단백질에 결합돼 있는 작은 분자들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리간드(ligands)로 불리는 이 분자들은 단백질들이 세포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는 한편, 이를 통해 신약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방법은 특히 단백질 표적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관심의 대상이 되는 생물학적 과정을 방해하는 리간드 분자를 발견할 수 있으며, 리간드 분자들이 결합하는 단백질들을 신속하게 식별해 낼 수 있다. 리간드란 수용체에 결합하는 항체나 호르몬, 약제 등의 저분자를 말한다.

논문 공저자로서 TSRI 화학생물학과 주임교수인 벤자민 크라뱃(Benjamin F. Cravatt) 연구실의 크리스토퍼 파커(Christopher G. Parker) 연구원은 “이 새로운 플랫폼은 신약 발견만이 아니라 새로운 생물학을 발굴하는 데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 저널 ‘셀’(Cell) 1월 19일자에 실렸다.

근육 조직에서 발견되는 철분과 산소가 결합된 단백질인 미오글로빈(Myoglobin, 푸른색)과 그 리간드인 heme(헤모글로빈의 색소성분, 오렌지색)이 결합된 모습. 자료 : Wikipedia / Thomas Splettstoesser

근육 조직에서 발견되는 철분과 산소가 결합된 단백질인 미오글로빈(Myoglobin, 푸른색)과 그 리간드인 heme(헤모글로빈의 색소성분, 오렌지색)이 결합된 모습. 자료 : Wikipedia / Thomas Splettstoesser

원문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B%A0%EC%95%BD-%EA%B0%9C%EB%B0%9C%EA%B3%BC-%EB%8B%A8%EB%B0%B1%EC%A7%88-%EC%97%B0%EA%B5%AC-%EC%83%88-%EB%B0%A9%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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