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3차원 생체 현미경 분당서울대병원 최초 적용

(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9월 05일 11시 02분

20180905112001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의과학대학원 김필한 교수 연구팀이 소속된 교원창업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IVIM Technology, Inc)가 3차원 올인원 생체 현미경 ‘IVM-CM’과 ‘IVM-C’를 개발하고 상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생체현미경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으며, 인체의 미세 구성단위인 세포 수준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면역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등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현미경 기술을 살아있는 생체에 적용하려면 영상획득 과정 동안 생체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추가적인 장비가 필요하고, 영상 속도와 해상도의 한계로 인해 생체 내부의 세포를 직접 관찰하기 어려웠다.

이번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이러한 제한점을 해결한 최초의 올인원 3차원 생체 현미경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살아있는 생체 내부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들을 고해상도로 직접 관찰하였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생체 현미경(‘IVM-C’, ‘IVM-CM’) 모델은 초고속 레이저스캐닝 기술을 이용해 기존 기술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고해상도와 정밀도로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다양한 세포, 주변 미세 환경과 단백질 등의 분자를 동시에 영상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필한 교수는 “이 현미경 모델은 9월 3일에 출시되어 최초로 분당서울대병원에 설치될 예정”이라며, “6개월 간 시험적용을 되면 향후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원문: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66765

Related Post

올 출시 생물약 5개 블록버스터 전망
views 496
올 출시 생물약 5개 블록버스터 전망오크렐리주맙 필두, 2020년까지 도달 관측이피 밴티지  올해 출시될 생물약 가운데 로슈의 오크렐리주맙 등 5개가 2020년까지 블록버스터로 기대된다. 이피 밴티지에 따르면 다발경화증 치료제 오크렐리주맙이 2020년 예상매출 27억...
바이오의약품, 빛으로 표적 세포에 정확하게 전달한다...
views 1940
바이오의약품, 빛으로 표적 세포에 정확하게 전달한다   김민수 기자   입력 : 2016.08.09 11:29 국내 연구진이 빛을 이용해 질병 치료용 단백질(바이오의약품)을 체내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연구관리원 채용...
views 663
<서울대학교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연구관리원 채용>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을 통하여 신약개발의 새로운 파라다임을 제시하고자 출범한 서울대학교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에서 연구관리원을 모집합니다.     1. 모집부...
“세포연구가 일으킬 대변혁…3가지 메가트렌드 왔다”...
views 533
“세포연구가 일으킬 대변혁…3가지 메가트렌드 왔다”전 美식약처장, 정밀의료 컨퍼런스서 의료변화 전망 남두현 기자 승인 2017.01.20 08:49 그간 줄기세포연구 등으로 쌓여온 지식이 향후 헬스케어에 큰 변화를 촉발할 거...

CONTACT US

We're not around right now. But you can send us an email and we'll get back to you, asap.

Sending

©2010-2019 Medicinal Bioconvergence Research Center. All rights reserved.

Log in with your credentials

Forgot your details?

Skip to tool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