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키우고 줄이는 유전자 발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근육세포 융합과정 첫 규명

근육 키우고 줄이는 유전자 발견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3월 23일 10:28 | 최종편집 2016년 03월 23일 18:00

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제공

국내 연구진이 근육 성장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성장 과정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연구소 책임연구원(사진) 팀은 박승윤 동국대 의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근육을 구성하는 근육세포의 융합과정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수의 근섬유 조직으로 구성된 근육은 인체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각각의 근섬유는 근육세포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진다.

 

가령 손상된 근육의 회복이나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는 작용도 근육세포 융합이 일어난 결과다. 하지만 현재까지 근육세포가 융합하는 정확한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근육세포가 융합되는 과정에서 인지질의 일종인 ‘포스파티딜세린’이 세포융합에 작용한다는 이전 연구에 착안해 실제 근육세포를 융합시키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근육세포의 융합 과정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의 수용체 중 ‘스태빌린-2’ 유전자의 발현량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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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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