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정설 실험결과에도 잇단 의문제기… 재현성 위기

오랜 정설 실험결과에도 잇단 의문제기… 재현성 위기

2016.04.05 18:49:15

[1] 연재를 시작하며


00reproducibility2.jpg» 동물 실험. 출처/ Understanding Animal Research http://www.uar.org.uk/,http://www.acmedsci.ac.uk/viewFile/56314e40aac61.pdf에서 재인용.

리는 흔히 <사이언스>, <네이처>, <셀> 같은 권위 있는 과학학술지에 실린 과학 연구들이라면 분명 믿을 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런 유명 학술지들에 연구논문이 실리기 위해서는 혹독한 동료평가(peer review)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 연구들이 탈락한다. 일부 학술지의 경우에는 탈락률이 90%를 웃돌 정도로 동료평가 과정은 혹독하기 그지없다. 심지어 학술지 측에서 엄선된 좋은 연구들만을 학술지에 싣기 위해 탈락률을 높여 달라고 평가자(리뷰어)들에게 부탁하기도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뚫고 살아남아 학술지 지면을 장식하는 연구논문의 수는 극히 적다. 이를 감안한다면,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논문들의 신뢰성을 쉽게 의심하기는 힘들다.

그런데 이런 혹독한 과정을 거쳐 살아남은 과학 연구들 중 상당수가 사실은 거짓이라는 의혹이 최근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과학학술지에 실린 연구들을 반복했을 때, 같은 결론을 얻는 데 실패했다는 보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런 연구들 중에는 매우 유명한 고전적 연구도 있었다. 다음은 그러한 사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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