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 美 바이오시밀러 시장 빗장 열리나

철옹성 美 바이오시밀러 시장 빗장 열리나

FDA 검토관 산도즈 바이오시밀러 승인 권고…셀트리온, FDA 승인에 긍정적 영향 기대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입력 : 2015.01.09 07:00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바이오복제약(바이오시밀러)허가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은 전세계 1400억달러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47%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내주게 되면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급팽창할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지시간) FDA 검토관은 노바티스의 자회사인 산도즈가 신청한 1세대 바이오의약품인 필그라스팀의 바이오시밀러인 뉴포젠의 승인을 정식 권고했다. 산도즈는 지난해 7월 FDA에 뉴포젠의 승인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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